한국심리학신문(The Psychology Times)이 오는 11일, 새로운 뉴스레터 ‘모들레터’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모들레터는 사회의 다양한 현상 속에 숨어있는 심리학적 요소를 다루는 뉴스레터로, 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모들이’와 함께 ‘나 다움’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여정을 뉴스레터에 담아냈다.

한국심리학신문은 국내 최초의 심리학, 교육 분야 전문 인터넷 신문으로, 국내외 심리학계의 연구결과들을 사회에 알리고 전문가와 일반인들이 원만하게 소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심리적 측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창간되었다. 현재 대학생 기자단을 포함한 70여명의 기자, 칼럼니스트가 심리학적 통찰력과 가치있는 정보들을 제공하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성과 신뢰성, 대중성이 보장된 심리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모들레터’는 기존 한국심리학신문의 전문성 있는 기사를 뉴스레터 형식으로 편집하여 심리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독자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심리학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뉴스레터를 통해 '모들다움'을 찾아 여정을 떠나는 '모들이'와 함께 독자 자신이 '나다움'을 발견하고 성장해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심리학 뉴스레터인 '모들레터는' 매주 둘째, 넷째주 금요일 오전에 발행될 예정이며, 구독을 신청하면 '모들이'의 이야기가 담긴 웰컴메일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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